[농수축산신문=이두현 기자]

지리산 자락에서 바른 먹거리를 만드는 도울바이오푸드 영농조합법인의 상품들이 건강과 지구를 생각하는 소비자들의 관심을 끈다.

도울푸드는 아이들이 마음 놓고 매일 먹어도 문제가 없을 건강한 간식을 만든다는 일념으로 좋은 재료를 이용해 철저한 위생 관리 아래서 다양한 시리얼과 과자를 생산하고 있다. 도울푸드는 무엇보다 먹거리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있는 만큼 2010년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인증을 시작으로 유기가공 인증, 해외 식품 인증 등을 두루 갖추고 자체적으로도 강도 높은 품질검사를 쉬지 않고 진행한다.

더불어 ‘착한과자 프로젝트’를 진행, 유기농 쌀·현미·수수·검정콩 등 화학비료와 농약을 사용하지 않은 건강한 원료로 상품을 생산할 뿐만 아니라 생산·판매하는 모든 제품의 포장재를 간소화해 소비자의 건강은 물론 지구의 환경까지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톨스토리 시리얼’과 ‘지구대장’ 등 도울푸드의 다양한 상품은 오는 11~14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24 쌀가공식품산업대전(RICE SHOW 2024)’과 온라인 라이스쇼 전시관(riceshow.or.kr)에서 접할 수 있다. 

출처 : 농수축산신문(http://www.afl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