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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라이스쇼] 안동소주일품, 현대적 감각으로 국내외 인정받은 안동소주 ‘주목’
  • 작성자 : (사)한국쌀가공식품협회
  • 작성일 : 2024-06-25 08:46:58
  • 조회수 : 230

[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20년 이상 안동소주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해온 안동소주일품(주)은 이번 2024 라이스쇼에서 현대적 감각으로 되살린 안동소주를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

안동소주일품은 2002년 안동소주 ‘일품’을 출시한 뒤로 안동소주의 고급화·현대화·보편화에 힘쓰고 있는 회사다. 증류식 소주인 안동소주는 도수가 40~45%에 이르며 고가의 선물용 제품이 많아 일반인이 쉽게 접하긴 어려우나 안동소주일품은 술의 도수를 17~21%로 낮추고 세련된 유리병으로 제품을 출시해 좀 더 편하고 쉽게 안동소주를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안동소주일품이 생산하는 안동소주의 우수성은 △2015년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 대상(장관상) 수상 △2016년 국제식품품평회 ‘몽드 셀렉션’ 금상 수상 △2022년 쌀가공품 품평회 탑(TOP) 10 선정 등의 이력으로도 증명된다.

안동일품소주가 이번 라이스쇼에서 내세운 안동소주일품 시리즈는 17도에서 40도에 이르는 다양한 도수와 풍미로 각양각색의 소비자 기호를 만족시킬 준비가 완료됐다.

안동일품소주 관계자는 “경북 안동 지역에서 전해내려오는 전통 제조방식에 현대적 기술을 적용해 현대인의 기호에 맞게 순하고 부드러운 쌀 소주”라며 “마실 때 은은한 과일향과 쌀의 단맛, 부드러운 목넘김을 느낄 수 있으며 17, 21, 25도 제로슈거, 40도, 오크통 숙성 원주를 브랜딩한 40도 골드 등 취향에 맞는 다양한 제품이 있다”고 전했다.

또 “안동소주일품 40도 골드는 2015년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 대상 수상, 2016년 몽드셀렉션 금상 수상 제품으로 위스키, 브랜디 등의 오크 숙성향을 선호하는 외국인들의 취향에 접근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오크숙성 원주를 소량 브랜딩하였지만, 은은한 오크향과 맛을 느낄 수 있어 해외에서도 고급소주로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자신했다.

안동소주일품의 신규·주력제품은 온라인 라이스쇼 전시관(riceshow.or.kr)과 다음 달 11~14일 4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2홀에서 열리는 ‘2024 쌀가공식품산업대전(RICE SHOW 2024)’에서 만나볼 수 있다. 

출처 : 농수축산신문(http://www.afl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