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회사법인 우리미단(주)는 이번 2024 라이스쇼에서 자체 개발·제조한 글루텐프리 프리바이오틱스 생숙면 쌀국수와 파스타를 적극 홍보 마케팅을 할 예정이다.
우리미단은 드럼밀파스타의 원료 밀을 쌀로 대체해 만든 파스타로 세계인의 건강과 환경을 지키는 것을 지향하고 있다.
충남 서산에서 직접 농사지은 쌀로 특허받은 공법으로 면을 만들고 있으며 10~30초면 조리가 가능해 바쁜 현대인에게 적합하다. 특히 밀가루, 첨가제, 설탕 등이 모두 제로로 건강도 챙겼다.
우리미단 관계자는 쌀면의 우수성에 대해 “쌀은 대체로 소화가 잘되며 알레르기 반응도 적어 소비자들에게 더 건강한 선택지를 제공할 수 있다”며 “쌀 가공 과정은 일반적으로 밀보다 더 자연스럽고 화학물질 사용도 덜해 환경에 더 적은 부담을 주며 소비자 건강에도 이점을 준다”고 설명했다.
우리미단의 쌀국수와 파스타면은 밀가루와 화학첨가물이 전혀 첨가되지 않은 순쌀 90~98%의 면에다 글루텐프리·프리바이오틱스 제조로 깔끔·담백한 맛을 낼뿐만 아니라 소화가 잘되고 성인병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우리미단의 신규·주력제품은 온라인 라이스쇼 전시관(riceshow.or.kr)과 다음 달 11~14일 4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2홀에서 열리는 ‘2024 쌀가공식품산업대전(RICE SHOW 2024)’에서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