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유앤아이원은 이번 2024 라이스쇼에서 쌀로 만든 미니약과로 MZ세대 마음 저격에 나선다.

유앤아이원은 대한민국 대표 소울푸드를 전 세계에 소개하기 위해 2015년 설립됐다. '미가 딜리셔스 키친(MIGA Delicious Kitchen)' 브랜드를 통해 한국 고유의 맛과 매력을 세계에 전파하고자 하고 있다.

2021년 천만불 수출의탑을 수상하며 건실한 수출실적을 올린 유앤아이원은 최근 KMF할랄인증 취득을 앞두면서 할랄푸드로 무슬림 시장 진출도 도모하고 있다.

이번 2024 라이스쇼에서 유앤아이원이 선보일 제품은 ‘쌀로 만든 미니약과’다.

 


유앤아이원의 쌀약과는 설탕으로 제조해 통상 물엿으로 제조하는 약과보다 더 담백하고 바삭한 식감을 제공한다. 물엿제조 약과와 달리 시간이 지나도 기름기가 거의 묻어나지 않아 보관에 용이하며 기술도입을 통해 딱딱해질 수 있다는 단점까지 보완했다.

미니 사이즈로 아이들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으며 커피·차와도 잘 어울려 카페 간식 문화의 새로운 트렌드로 MZ세대들에게도 인기를 끌고 있다.

유앤아이원의 신규·주력제품은 온라인 라이스쇼 전시관(riceshow.or.kr)과 다음 달 11~14일 4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2홀에서 열리는 ‘2024 쌀가공식품산업대전(RICE SHOW 2024)’에서 만나볼 수 있다. 

출처 : 농수축산신문(http://www.afl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