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두식품은 이번 2024 라이스쇼에서 다양한 쌀 빵 제품과 비건박력쌀가루를 선보여 세계적인 트렌드인 비건과 글루텐프리의 흐름에 올라탄다.
대두식품은 △쌀 베이글 생지 △쌀 소금빵 생지 △소비자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는 ‘구황작물 빵 생지 시리즈’의 신제품인 ‘당근빵’과 ‘옥수수빵’의 생지 등 다양한 오븐형 생지 제품을 선보일 방침이다.
올해 창업 40년을 맞이한 대두식품은 앙금, 배기 등 농산물을 가공한 소재 전문 기업으로 2005년부터는 쌀가루, 전분 등 다양한 곡물가루를 활용한 제과·제빵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최근 대두식품은 성장하는 냉동식품 시장에 맞추어 다양한 오픈형 생지를 냉동으로 유통해 많은 업체에서 쌀 원료 제품에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쌀 베이글 생지와 쌀 소금빵 생지 그리고 감자, 고구마, 당근, 옥수수 등 구황작물을 원물로 콘셉트화 한 구황작물 빵 시리즈는 대두식품의 몰 ‘햇쌀마루’에서 간편하고 건강한 식품을 선호하는 요즘 소비자들에게 큰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는 대두식품 관계자의 전언이다.
최대 37%의 쌀 함유율과 국내산 곡분을 활용한 쌀 베이글 생지와 쌀 소금빵 생지는 가정에서도 오븐, 에어프라이어, 전자레인지 등을 이용해 5분 안에 완제품을 만들 수 있는 탁월한 편의성이 강점이다. 제품형식도 다양해 쌀 베이글은 새싹보리, 흑보리, 현미 등 세 가지 맛으로, 쌀 소금빵은 사업장에 따라 맞춤형 형태로 출시 됐다.
구황작물 빵도 무 발효 생지로 발효 작업 없이 해동과 오븐 혹은 에어프라이어를 통해 완제품을 만들 수 있으며 트렌디한 감각을 중시하는 사업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이 밖에도 대두식품은 비건 박력 쌀가루를 출시해 사업자뿐만 아니라 많은 홈베이커들도 간단하게 최근 트렌드인 비건 베이킹이 가능하도록 했다. 3kg 소포장으로 이뤄져 있어 편리한 사용이 가능하다.
대두식품의 신규·주력제품은 온라인 라이스쇼 전시관(riceshow.or.kr)과 다음 달 11~14일 4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2홀에서 열리는 ‘2024 쌀가공식품산업대전(RICE SHOW 2024)’에서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