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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라이스쇼] 우리쌀로 만든 누룽지를 활용한 간식을 선보이는 ‘성찬식품’
  • 작성자 : (사)한국쌀가공식품협회
  • 작성일 : 2024-05-27 04:29:04
  • 조회수 : 209

[농수축산신문=이두현 기자]

 



성찬식품은 전통식품인 강정을 현대인의 입맛에 맞게 개선한 제품을 ‘2024 쌀가공식품산업대전’에서 선보인다.

1979년 설립된 성찬식품은 ‘바를 정’의 창업정신을 기반으로 ‘정직한 원료를 사용하자’, ‘정확한 방법으로 만들자’, ‘정성을 다해 만들자’라는 3가지 원칙을 고수하며 우리 쌀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성찬식품은 가마솥에 착안한 무쇠주물판으로 누룽지를 만들고 기름에 튀긴 후 설탕과 올리고당 시럽으로 코팅해 달콤하면서도 고소한 ‘크리스피라이스’와 치즈맛분말로 코팅한 ‘치즈맛 크리스피라이스’, 흑미·아몬드·호박씨 등을 첨가한 ‘크리스피블랙라이스’ 스낵 등을 선보이며 소비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성찬식품은 생산하는 제품이 밀가루를 사용하지 않고 쌀로 만들기에 ‘글루텐프리 제품’으로 최근 소비자의 소비 경향에 부합하며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불어 성찬식품은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유기가공인증, 전통식품인증, FSSC22000 등 다양한 식품과관련한 인증을 취득해 엄격한 품질관리에도 힘쓰고 있다.

출처 : 농수축산신문(http://www.afl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