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야전통식품이 있는 매화마을에서는 쌀엿을 혼례나 회갑 등 경사를 맞아 사대부 집안에서 주로 만들어 먹었고 특히 폐백용으로 사용한 물목이었으며, 신부가 친정과 시댁에 입덧치기라고 하여 나누어 먹던 토속 전통식품입니다. 매화마을의 전통으로 내려오던 쌀엿과 조청을 이용하여 1993년 농촌일여성일감사업 육성의 일환으로 설립하였으며 "농가생활의 질 향상을 촉진시켜 지속적인 농촌 발전과 농촌여성의 지위향상에 기여함"을 그 설립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송자 대표는 2018년 대한민국 전통식품명인 제 83호로 지정되어 매화마을에서 내려오는 쌀엿과 조청 맛을 후대에 그대로 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019. 대한민국 전통식품 품질인증 품평회 과자류부문 금상 <농림축산부장관 표창>
2018.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대한민국 전통식품 명인 제83호 최송자 지정>
2017. 행정안전부주관 <마을기업 지정>
2018. 농림축산식품부 <전통식품 인증>, 쌀엿 - 식품연 전통 제840호, 조청 - 식품연 전통 제841호
2012. 농촌 진흥 발전 공로상 <농촌 진흥청장 상>
2010. 제7회 영농 스타 선발대회 경영분야 여성 농업인상 <농촌 진흥청장 상>
2004. 농산물유통특작사업 <경상북도 도지사 표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