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칩은 ‘2023 쌀가공식품산업대전(RICE SHOW)’에 참가했다.(사진=서울칩)
[에이티엔뉴스=이기종 기자] ㈜서울칩은 ‘2023 쌀가공식품산업대전(RICE SHOW)’에 참가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서울칩의 2023 쌀가공식품산업대전 참가는 지난달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코리아 엑스포’에 이어 국내에서 일본, 싱가포르, 대만, 캐나다, 영국, 독일 등 해외 수출 관계자를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2023 쌀가공식품산업대전은 쌀가공식품의 최신 제품과 동향 등을 소개하기 위해 지난달 30일부터 2일까지 열렸고 이를 통해 서울칩은 철판김치볶음밥 누룽지, 누룽지차 등 쌀가공식품을 소개했다.
특히 누룽지차는 우리 선조들이 소화를 돕고 건강을 위해 즐겼던 숭늉에서 착안한 제품으로 커피믹스처럼 스틱형식으로 11g씩 포장돼 휴대와 보관이 간편한 과립형이다.
㈜서울칩은 ‘2023 쌀가공식품산업대전(RICE SHOW)’에 참가했다.(사진=서울칩)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종이컵 기준으로 스틱 1개를 넣어 냉온수를 부으면 햅쌀 알갱이가 숭늉처럼 금방 불어 쉽고 편하게 누룽지 특유의 구수함을 즐길 수 있다.
또 특유의 바삭하고 고소한 맛을 통해 샐러드나 파스타, 요거트에 토핑으로 뿌려 즐길 수 있고, 라면, 각종 탕 등에 첨가해 고소한 풍미를 배가시킬 수 있다.
서울칩 한희원 대표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코리아 엑스포에 이어 이번 라이스쇼에서도 K-푸드 및 누룽지, 쌀과자 관련 제품에 대한 외국인 바이어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향후 경기 성남의 자체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공장에 이어 올해 하반기부터 경북 문경 내 생산자동화 공장을 통해 대량생산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출처] https://www.at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57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