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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기사




[라이스쇼에서 만난 사람➀] 구일회 한국쌀가공식품협회장
  • 작성자 : (사)한국쌀가공식품협회
  • 작성일 : 2026-07-01 02:20:20
  • 조회수 : 1487

[라이스쇼에서 만난 사람➀] 구일회 한국쌀가공식품협회장

 

“쌀가공식품 글로벌 K-푸드 당당한 주역으로 자리매김”

회원사 실질적 지원 총력…7월 ‘자조금’ 출범 계획 밝혀
구일회 회장
구일회 회장

[농축유통신문 이은용 기자] 

“이번에 선정된 ‘쌀플러스’ 제품들은 우리 쌀가공식품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국가대표들입니다. 제조사들의 뜨거운 열정과 집념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결실이죠. 특히 올해는 최고의 제품에 수여하는 ‘국무총리상’이 신설되면서 우리 산업의 위상과 품격이 한층 더 높아졌음을 실감합니다.”

‘2026 라이스쇼’가 한창인 킨텍스 전시장 현장에서 만난 구일회 한국쌀가공식품협회장의 얼굴에는 자부심과 책임감이 동시에 묻어났다.

국내외 바이어들로 인산인해를 이룬 행사장을 둘러보던 구 회장은 현장의 열기가 단순한 유행이 아닌, 우리 쌀가공식품이 글로벌 K-푸드의 당당한 주역으로 자리매김했음을 보여주는 증거라고 강조했다.

특히 구 회장은 화려한 축제의 현장 이면에서 묵묵히 땀 흘리는 회원사들의 고충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다.

그는 협회의 존재 이유를 ‘회원사를 위한 실질적인 도움’이라고 단언하며, 향후 협회 운영의 핵심 방향을 명확히 제시했다.

“우리 협회는 철저히 회원사들의 힘으로 구성된 조직입니다. 당연히 회원사들에게 가장 이롭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방향으로 움직여야 합니다. 현재 회원사들이 겪고 있는 가장 큰 애로사항은 바로 ‘안정적인 원료 양곡 확보’입니다. 제조사들이 아무런 걱정 없이 마음 놓고 고품질의 양곡을 공급받아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이 부분에 협회의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입니다.”

원료 공급의 안정화와 더불어 그가 내세운 또 다른 축은 ‘판로개척’과 ‘수출 확대’다. 이번 라이스쇼와 같은 대규모 비즈니스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국내 시장을 넘어 전 세계 소비자들이 K-쌀가공식품을 접할 수 있도록 전방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다짐이다.

구 회장은 다가오는 7월, 회원들의 의지를 모아 ‘쌀가공식품 자조금’ 운영에 들어간다는 계획을 밝혔다.

자조금은 산업의 발전과 공동의 이익을 위해 회원사들이 자발적으로 기금을 조성하는 제도로, 산업의 자생력을 키우는 핵심 발판이 된다.

구 회장은 회원사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있어야만 이 거대한 변화를 완성할 수 있다며 진심 어린 호소를 전했다.

“혼자 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갈 수 있습니다. 곧 시작되는 자조금 사업은 협회의 발전뿐만 아니라, 회원사 각자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동반 성장의 기폭제’가 될 것입니다. 전 회원사가 한마음 한뜻으로 동참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협회 역시 회원사의 신뢰에 보답하고 우리 쌀가공산업이 중단 없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뛰겠습니다.”

구 회장은 앞으로도 ‘2026 라이스쇼’가 명실상부한 세계 최대의 글로벌 쌀가공식품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성장시키겠는 의지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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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농축유통신문, 이은용 기자, 2026-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