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이한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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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가공식품 전문 제조업체 (주)굿마인드가 전통적인 맛을 지키며 

현대적인 맛을 가미시킨 다양한 떡을 개발, 출시하며 떡 시장에 새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굿마인드의 브랜드 '시루조아'는 '굳지않는 떡'을 대표상품으로 내세우고 있다. 

시루조아만의 굳지않는 제조 비법 제조기술로 오랜 시간 두어도 굳지않고 언제 어디서나 

쫀득한 식감을 극대화해 다른 굳지않는 떡과 차별된 식감과 맛으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 잡고 있다.

또한 쌀 베이커리 브랜드 '이츠미(米)'를 함께 운영하며 쌀빵 제조기술과 

시루조아의 떡 제조기술이 합쳐진 수제 '쌀카스테라 호박인절미'를 신규 출시해 큰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직접 만든 수제 쌀카스테라 가루는 국내산 박력 쌀가루로 직접 제조해 

밀가루로 만든 카스테라 가루보다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노란떡피는 국내산 호박 원물을 통째로 담아 

맛과 향의 풍미를 극대화했으며, 쫀득한 호박 인절미와 촉촉한 쌀카스테라 가루의 어울림은 

전통적인 맛에 현대적인 맛을 감미시킨 특별한 상품이다.

굿마인드는 자사 제품들의 가장 큰 인기 비결로 원물 본연의 맛을 고유하게 지키기 위해 

착색료 등을 넣지 않고 건강한 떡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온 점을 꼽았다.

박유석, 송창근 굿마인드 대표는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더욱 더 노력하고 개발해 

모든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시루조아 떡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이번 2023년 라이스쇼를 통해 시루조아의 떡을 선보일 수 있어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출처] https://www.af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6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