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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기사

[2021 라이스쇼] ㈜우리술, '톡쏘는땅콩동동'으로 우리 막걸리 세계에 알린다

[농수축산신문=이문예 기자]

㈜우리술은 고소한 땅콩의 풍미를 살린 '톡쏘는땅콩동동'을 '라이스쇼 2021'의 온·오프라인 전시관을 통해 선보인다.

우리술은 1928년 조종양조장을 계승해 막걸리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 노력하는 기업이다.

국내 막걸리 업계 최초로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을 받았고

2010년부터 매년 농가와 막걸리 전용 쌀 계약재배를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해 제품의 품질을 유지·발전에도 힘쓰는 기업이다.

주력 제품으로는 2018년 청와대 만찬주와 2020년 쌀가공품 톱(TOP)10에서 1위를 한 가평잣막걸리, 톡쏘는알밤동동, 골목막걸리 등이 있다.

이번 라이스쇼에서 선보일 톡쏘는땅콩동동은 고소한 땅콩을 넣어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으로 전통방식으로 빚은 술이다.

탄산을 가미해 뒷맛까지 깔끔하며 도수는 6도다.

박성기 대표는 "라이스쇼가 톡쏘는땅콩동동를 소비자에게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 같은 우리술의 신규·주력제품은 온라인 라이스쇼 전시관(riceshow.or.kr)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오는 27~30일 4일 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1 쌀가공식품산업대전(라이스쇼 2021)'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