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RICE FOOD

보도기사

[2021 라이스쇼] 조은술세종, 국내산 쌀·우도땅콩으로 만든 '우도땅콩전통주' 맛보세요

[농수축산신문=이문예 기자]

농업회사법인 조은술세종㈜은 고소함이 일품인 '우도땅콩전통주'를

'라이스쇼 2021'의 온·오프라인 전시관을 통해 선보인다.

조은술세종은 창업 이래 우리 전통주인 막걸리, 약주, 증류식 소주 등을 전통방식으로 제조하면서

현대인의 입맛에 맞게끔 끊임없이 노력해왔다.

이번 라이스쇼에선 제주 우도의 특산품인 우도땅콩과 국내산 쌀을 원료로 만든 고소하고 맛있는 전통주 '우도땅콩전통주'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 제품은 2020 쌀가공품 품평회 톱(TOP)10에 선정됐으며, 최근 편의점과 여러 온라인 몰 등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조은술세종의 다양한 전통주는 현재 세계 5개국에 수출 중이며, 세계인과 우리의 입맛을 사로잡아 전통주의 대중화, 세계화에 기여하고 있다.

조은술세종 관계자는 "기본을 지키는 정도경영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제품전략, 지속적인 품질향상과 과학적인 생산관리로 주류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거듭날 것"이라며

"세계의 명품주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전통주 제조를 통해 세계인이 우리 술의 맛과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같은 조은술세종의 신규·주력제품은 온라인 라이스쇼 전시관(riceshow.or.kr)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오는 27~30일 4일 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1 쌀가공식품산업대전(라이스쇼 2021)'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