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RICE FOOD

보도기사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개막, 30일까지 열려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1-08-03 10:38:07
  • 조회수 : 2550

첫날 ‘글로벌 푸드 트렌드 & 테크 컨퍼런스’ 온라인 중계


‘2021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서울푸드 2021)’이 27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 30일까지 열린다. 사진=김윤경 기자

‘2021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이 27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 30일까지 열린다. 사진=김윤경 기자

 

 

‘2021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서울푸드 2021)’이 27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 30일까지 열린다.

 

제1전시장 3~4홀에서  열리는 식품전 국내관에는 우리 식품업체 193개사가 참가해 320개 부스를 운영한다. 

국제관에는 18개국 165개 기업이 국내에 주재하는 해외대사관, 에이전시 등을 통해 120개 부스를 위탁 운영한다.

 

제1전시장 2~3홀에서는△식품기기전 △호텔&레스토랑기기전 △포장기기전 △안전기기전 등으로 나눠 열리며, 

국내 기업 102개사가 302개 부스 규모로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를 주최하는 KOTRA는 코로나19로 전시장 방문이 어려운 해외 바이어를 위해 비대면 원격 방문 서비스인 ‘아바타 가이드 투어’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해외 바이어는 직접 원격조정을 통해 부스 내 제품 등을 확인하고, 출품업체 담당자와 실시간 통화 및 채팅을 통해 비즈니스 상담을 할 수 있다.

 

첫날 부대행사로 열린 ‘글로벌 푸드 트렌드 & 테크 컨퍼런스’에서는 △가치 있는 라이프(Valuable Life) △건강한 라이프(Green Life) 

△편리한 라이프(Hometainment Life) 세션으로 나눠 소비자 니즈에 맞는 푸드테크 트렌드를 공유했다.

 

컨퍼런스에는 민텔의 글로벌 식품 분석가인 멜라니 자노자 바텔룸이 ‘마음을 풍요롭게: 웰빙의 진화’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했고, 

국내외 식품업계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가해 코로나 시대 식품기술 진화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이외에 행사 기간 △국내외 우수 식품 발굴 및 소개를 위한 ‘서울푸드 어워즈 2021(Seoul Food Awards)’ 

△참가기업 제품 판매 및 해외 홍보 지원을 위한 ‘라이브 커머스’ △국내 판로 개척 지원을 위한 ‘유통바이어 상담회’ 등이 동시에 열린다.

 

유정열 KOTRA 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우리 식품업계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해외 비즈니스 확대를 위한 지원사업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식품안전상생협회 부스

식품안전상생협회 부스

 


한국쌀가공식품협회 부스
한국쌀가공식품협회 부스

 

아미코젠 부스

아미코젠 부스


푸른가족 부스

푸른가족 부스


우리술 부스

우리술 부스

 

지피코 부스

지피코 부스

 

이탈리아무역관 부스

이탈리아무역관 부스

 

라이스쇼

라이스쇼

 

출처 : http://www.food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93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