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RICE F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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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 2018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통해 떡볶이 제품 선보여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8-06-06 20:3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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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 2018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통해 떡볶이 제품 선보여 


<사진제공-SB미디어>

(주)영풍이 5월 1일(화)부터 5월 4일(금)까지 KOTRA 주최로 연린 고양 킨텍스(KINTEX)‘2018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서 다양한 소스의 HMR을 선보였다.

영풍은 떡볶이, 부침개 등 한국의 대표적인 먹거리를 상품화하여 국내 시장 판매 및 해외 시장에 수출하고 있다. 특히 해외 시장에서 강세를 보여 현재 일본, 베트남, 대만, 홍콩, 태국, 말레이시아 등 세계 30여 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으며 2017년에는 3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이번 전시회 에서 선보인 영풍의 주력상품 ‘요뽀끼’는 간편한 조리법과 맛있는 매콤함을 갖춘 떡볶이 제품이다. 일반 떡볶이보다 단맛을 강화한 요뽀끼 특유의 매콤달콤함이 국내뿐 아니라 해외 시장까지 공략한 비결이다. ‘매콤달콤’, ‘화끈하고 매운 辛’, ‘Golden 어니언버터 떡볶이’, 치즈, 짜장 등 다양한 소스가 개발되어 있어 소비자들이 취향에 따라 다채롭게 선택할 수 있다.  


컵 타입으로 출시되어 컵 안에 떡과 소스, 물을 붓고 전자레인지에서 조리하는 제품이 가장 대표적이고 파우치 타입과 프로즌 타입도 판매 중이다. 영풍 관계자는 “요뽀끼는 상온에서 장기간 보관이 가능한 점, 소스 맛의 차별화 덕분에 국내보다 해외 판매량이 더 높다”고 전했으며, “현재는 동남아시아 국가에 주로 수출하고 있는데 향후에는 좀 더 다양한 국가를 공략할 계획이며, 올해 브라질에서 열리는 전시회에 참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영풍은 이밖에도 급속냉동 시스템공정을 통해 만들어 바삭한 식감을 살린 부침개 ‘오분전’ 시리즈, 떡국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컵 타입으로 개발한 떡국류 등 다양한 제품을 전시장에서 선보였으며, 2018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 참가한 영풍 제품의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MICE팀 이상권 기자  new-mic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