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화요가 5월 1일(화)부터 5월 4일(금)까지 고양 킨텍스(KINTEX)에서 진행되어 성황리에 종료된 ‘2018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 참가했다. 화요는 지하 150m 천연 암반수와 우리 쌀 100%로 만든 증류주 ‘화요’ 시리즈를 생산 및 판매하고 있다. 화요는 도자식기로 이름난 광주요 그룹이 한식 세계화 사업에 앞서 한식에 곁들일 최고의 술을 개발한 결과 탄생한 프리미엄 증류소주이다.화요는 ‘화요17’, ‘화요21’, ‘화요41’, ‘화요53’, ‘화요X.Premium’ 등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아우를 수 있도록 다채로운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발효 시 누룩이 아니라 순수 배양한 미생물을 사용해 맛이 깨끗하고 목넘김이 좋다. 인위적인 식품 첨가물도 사용하지 않고, 현대 주류제조시스템에서 사용한 전례가 없었던 '대량 생산용 옹기 숙성'을 시도해 만들어진 부드러운 맛과 풍부한 향이 특징이다.
또 국내 소비자뿐 아니라 해외 소비자의 시선까지 사로잡아온 화요의 패키지 디자인은 국보 제113호로 지정된 12세기 고려청자 ‘철화 양류문통병형’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해 디자인한 것으로, 병 표면에 도자기의 자연스러운 굴곡이 표현되어 있어 손에 감기는 그립감까지 세세하게 표현하였다. 2014년 주한미군에 납품하면서 해외시장 공략에 나섰고 영국 식료품 백화점 ‘포트넘 앤 메이슨’에 입점하는 등 현재는 미국, 중국, 프랑스, 홍콩, 호주 등 해외 여러 국가에 수출하고 있다.
47개국 1469개사의 2931부스가 참여한 2018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은 5월 4일 성대하게 막을 내렸으며, 전시회에 참가한 화요의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