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RICE FOOD

보도기사




[RICE SHOW 2018] (주)산들해, 전통 방식과 현대 기술 접목한 ‘구운 유과’ 선봬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8-04-25 15:33:16
  • 조회수 : 4139

(주)산들해, 전통 방식과 현대 기술 접목한 ‘구운 유과’ 선봬 


전통 발효방식과 신기술을 접목한 ‘오븐에 구워 만든 비유탕한과’ 제품이 화제다.


김현만 ㈜산들해 대표와 조남철 동강대교수가 5년간의 협업 끝에 개발한 ‘김현민 불가마 구운 유과’는 독보적인 비유탕 제조 기술을 바탕으로 기름에 튀기지 않고 오븐에 굽는다. 이에 더욱 담백하고 깔끔한 맛이 나며 산패 문제가 없다. 지방 함량과 칼로리도 낮아 웰빙 간식으로도 적합하다.



▲ (주)산들해의 주력 제품인 '구운 유과'


산들해의 다른 제품도 괄목할 만하다. ‘구워 만든 아기한과’는 발효와 숙성의 전통한과 제조방법을 유아용 간식에 접목해 만든 이다. 또한 다양한 연령층을 아우르는 제품이어서 신선하다는 소비자 평을 얻고 있다.



▲ 유아용 아기한과. 5-FREE(기름, 지방, 불용성 단백질, 설탕, 소금) 제품로 믿고 먹을 수 있다.


이러한 산들해의 강점을 살려 최근에는 미국 현지인 입맛에 맞춘 “얌얌유가(Yum-Yum Yugwa)” 제품을 개발, 현지에서 좋은 반응을 이끌고 있다.

김 대표는 “한과의 세계화를 목표로 제품 개발에 임해왔다”며 “앞으로도 주력제품을 미국은 물론 중국, 유럽 등지에 널리 퍼뜨려 한국의 아름다운 맛을 알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들해는 오는 5월 1일부터 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8 쌀가공 식품산업대전(RICE SHOW 2018)’에 참가해 주력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서정학 기자  sjhgkr@af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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