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라이스쇼] 정남농협화성웰빙떡클러스터사업단 ‘디딜향’

[농수축산신문=박현렬 기자] 

부가가치가 높은 떡 생산과 판매를 통해 연간 5000톤의 쌀을 소비함으로써 떡 산업 발전과 농가소득에 도움을 주고 있는 정남농협화성웰빙떡클러스터사업단.

클러스터사업단의 ‘디딜향’은 안전먹거리를 위해 농협의 뜻과 의지로 만든 브랜드다.

100% 국내산 쌀로 제품의 질을 올렸으며 최신식 설비 생산공정으로 쫄깃하고 쉽게 눌러 붙지 않는 게 특징이다.

떡국떡은 우수한 품질의 경미미를 사용해 부드럽고 쫀득한 맛이 일품이다.

대용량과 일반용으로 구성돼 일반가정은 물론 학교, 회사 등 단체 식자재 사용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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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떡은 어린이가 있는 집이나 단체식자재용으로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도록 제조된다.

클러스터사업단은 가공시설 건립을 통한 가공제품 확대로 쌀 소비량 증대 및 농가소득을 제고하고 지역 내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고 있다.

우재덕 정남농협 조합장은 “우리 땅에서 생산되는 양질의 농산물을 원재료로 철저한 관리시스템에서 가공해 누구나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며

“소비자 기호에 맞는 신제품 개발을 통한 고품질 차별화 전략으로 유통체계를 다양화하는 등 시장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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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러스터사업단의 제품은 오는 21일부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2019 쌀가공식품산업대전(RICE SHOW)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현렬 기자  hroul0223@afl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