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라이스쇼] 서울장수(주), ‘인생막걸리’를 찾았다!

▲ 서울장수의 신제품 '인생막걸리'

뒷끝없는 깔끔한 감칠맛이 자랑인 ‘장수 생막걸리’의 인기를 이어갈 ‘인생막걸리’가 나왔다.

서울장수(주)는 최근 전통 생막걸리에 현대적인 주류 트렌드를 접목한 ‘인생막걸리’를 출시, 막걸리 시장의 부흥과 대중주로서의 막걸리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인생막걸리는 5번의 담금 과정과 저온 발효 공법을 통해 막걸리 특유의 부드러운 풍미를 살린 제품이다. 밀과 쌀의 비율을 절묘하게 맞춰 쌀 막걸리와 밀 막걸리의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제조됐다. 도수는 5도로 낮춰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인생막걸리는 효모가 살아있는 생막걸리로, 유통기한 30일 동안 서서히 발효돼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풍부하고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이처럼 맛이 변화되는 막걸리의 특성을 살려 빛의 변화를 표현하는 스테인드글라스를 모티브로 패키지를 구성, 젊은 감각의 병 디자인을 적용해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이끌어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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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서울장수는 국내 막걸리 시장에서 잘 알려진 ‘장수 생막걸리를’와 살균막걸리인 ‘월매 쌀막걸리’, ‘월매 캔막걸리’, ‘홍삼막걸리’ 등을 공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쌀로 만든 카카오닙스 술 ‘막카오’, 쌀로 만든 파인애플 술 ‘드슈’ 등을 새롭게 선보이며 2030세대 소비자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러한 서울장수의 제품은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 30여개 국가로 수출되며 해외 시장의 막걸리 수요를 충족시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서울장수 관계자는 “서울장수는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제품 개발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장수막걸리가 2016년 서울미래유산으로 선정, 장홍삼장수막걸리로 2016년 대한민국 우리술 대축제 품평회에서 최우수상 수상 등의 실적도 달성했다”며 “서울장수는 추후에도 민족 전통주의 계승과 위상을 제고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트렌드를 분석, 반영한 제품을 꾸준히 출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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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서울장수의 제품은 오는 21~24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9 쌀가공식품산업대전(RICE SHOW)’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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