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스웰푸드는 면 중 쌀 함량이 90%이상 함유된 숙면을 개발, 판매하는 업체로 ‘쌀루면’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

정인한 ㈜라이스웰푸드 대표이사는 “밀가루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글루텐프리면으로 만든 쌀국수”라고 소개하며 “새로 개발한 공법으로 만든 숙면으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밝혔다.

이어 “끓는 물과 전자레인지로 1분 만에 조리가 가능하다”며 “보관 또한 상온에서 6개월 간 가능하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다음 달 열리는 ‘RICE SHOW 2018'(2018 쌀가공식품산업대전)에 처음 신제품을 선보이는데 ’속풀이면‘, ’콩국수‘, ’까르보나라 스파게티‘, ’냉우동‘ 등 전시회 참관객들과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시식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며 “바이어들과의 적극적인 상담을 통해 해외 수출을 모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는 5월 1일부터 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RICE SHOW 2018’(2018 쌀가공식품산업대전)은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는 국내 최대 쌀가공식품산업 축제로 매년 우수한 쌀 가공제품이 다양하게 전시되며 ㈜라이스웰푸드는 ‘쌀루 가쓰오우동’, ‘쌀루 짜장면’, ‘쌀루 짬뽕면’, ‘쌀루 볶음면’등 기존 제품뿐만 아니라 쌀로 만든 다양한 면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