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회사법인(주)백제 국가대표 쌀국수 한 번 맛보시겠습니까? 

동계올림픽을 관람하고자 방문한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던 쌀국수가 국내 최대 쌀 가공식품산업대전에서 전 세계인들과 만난다.

농업회사법인(주)백제가 다음 달 초에 열리는 ‘RICE SHOW 2018'(2018 쌀가공식품산업대전)에 출전한다.

㈜백제는 2010년 설립 이후 철저한 품질관리를 최우선으로 고객에게 건강한 제품을 선사하고자 혼이 담긴 음식, 고객을 사랑하는 음식을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운영되고 있다.

김미순 (주)백제 대표는 “고객과 더불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겠다는 마음가짐으로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며 “품질 개선에 지속적으로 힘쓴 끝에 고객의 신뢰도가 높아지면서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주)백제의 대표 제품인 ‘월남맛쌀국수’는 ‘2017 쌀가공품 품평회 TOP10 제품’으로 선정돼 지난 2월에 개최된 ‘2018 평창동계올림픽’ 관람을 위해 방문한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시식 후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김 대표는 “이번에 참가하는 전시회에서 출품한 제품을 널리 알리기위해 대규모 시식회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해외수출 확대를 통한 매출 증대를 목표로 해외 바이어들과 적극적인 만남을 가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주)백제는 다음달 1일부터 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RICE SHOW 2018'(2018 쌀가공식품산업대전)에 참가해 다양한 쌀 면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송형근 기자  mylove@afl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