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RICE F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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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라이스쇼] 두리두리, 20년간의 기술·노하우 녹인 간편식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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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이문예 기자]

㈜두리두리는 △즉석복원비빔밥 △즉석복원라면밥 △분말식사대용식 등

세 가지 간편식 제품을 '라이스쇼 2021'의 온·오프라인 전시관을 통해 선보인다.

두리두리는 '초일류 식문화 창조기업'을 지향하는 간편식전문 생산판매기업으로,

1998년 창업 이래 축적해온 곡류가공기술을 바탕으로 즉석밥류, 분말식사대용식류 등을 개발해

국내외 간편식문화 창조의 선도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에 라이스쇼를 통해 소개되는 즉석복원비빔밥은 두리두리가 독자개발하고 특허등록한 가공법으로

제조하는 복원용 건조쌀을 사용해 제조했다. 뜨거운 물만 부으면 9분 후 마치 갓 지은 밥맛의 비빔밥을 맛볼 수 있는 제품이다.

즉석복원라면밥 제품은 라면과 밥이 함께 들어 있어 라면에 밥을 말아먹도록 나온 제품이다.

뜨거운 물을 부어 5분이면 조리가 완성되는 간편한 제품으로서 대만 등 해외시장에서도 꾸준히 주문이 이어지고 있다.

분말식사대용식 제품은 곡물가루를 주원료로 맛성분, 영양성분 등과 함께 바삭한 곡물알갱이, 파쇄 견과류 등이 함께 들어있어

씹는 맛을 함께 즐길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패트병에 분말 형태로 들어있어서 물이나 우유를 넣고 흔들어

섞어마시면 돼 때와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간편하게 한끼를 해결할 수 있다.

두리두리 관계자는 "이번 라이스쇼 2021을 통해 두리두리의 기술력과 완성도 높은 제품을 소개하고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 나갈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 같은 두리두리의 신규·주력제품은 온라인 라이스쇼 전시관(riceshow.or.kr)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오는 27~30일 4일 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1 쌀가공식품산업대전(라이스쇼 2021)'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