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RICE FOOD

보도기사

[2022 라이스쇼] ㈜맛찬들백미식품, 39년 전통의 맛과 정성이 HMR로

[농수축산신문=이한태 기자]

맛찬들백미식품의 서울순자네 떡국

39년 전통의 맛과 정성이 담긴 떡과 면제품이 가정간편식(HMR)로 찾아온다.

39년 간 정직과 성실, 신뢰를 바탕으로 건강한 음식 만들기에 매진해온 떡, 면, 소스류 전문 식품기업 ㈜맛찬들백미식품이 HMR 제품을 론칭했다.

맛찬들백미식품은 민과 쌀을 이용해 떡볶이용 떡 제품과 녹차냉면, 함흥냉면, 칡냉면, 막국수, 쫄면면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떡 제품은 대부분 당일 생산·출고 원칙을 지켜 신선하며 두께와 건조방식, 크기 등을 달리해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면 제품도 원재료와 제조방법이 달라 다양한 맛과 식감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러한 제품들은 모두 식품안전관리(HACCP) 인증을 받은 위생적인 공정을 통해 만들어져 소비자의 신뢰가 높다.

양동규 맛찬들백미식품 대표는 안전한 쌀 가공식품 제조를 통해 올바른 식문화 정착과 쌀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상,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서울순자네 떡볶이

안전하고 맛있는 제품으로 소비자의 사랑을 받으며 성장해온 맛찬들백미식품은 최근 소비지 트렌드에 맞춰

서울순자네떡볶이, 서울순자네떡국 등 다양한 반조리식품과 HMR 제품을 새롭게 론칭해 또 한번의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맛찬들백미식품 관계자는 “현재 1인 가구시대가 도래하고 여성의 경제활동이 증가하면서 반조리식품과 HMR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며

“맛찬들백미식품은 트랜디한 시장에 한발 다가가는 제품 개발과 영업전략으로 소비자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맛찬들백미식품의 신규·주력제품은 온라인 라이스쇼 전시관(www.riceshow.or.kr)과

다음 달 7~10일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2 쌀가공식품산업대전(RICE SHOW 2022)’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