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RICE F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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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라이스쇼] ㈜대덕바이오, 무지개 영양 쌀! 밥 한 그릇으로 파워 충전!

홍국, 강황, 클로렐라, 블루베리 등의 원료를 코팅해 영양을 더한

기능성 컬러쌀을 선보이고 있는 ㈜대덕바이오에 이목이 집중된다.

‘세상에 좋은 영양제도 많지만, 우리가 매일 먹는 주식에 영양을 더해 먹을 수 없을까?’라는

고민을 시작으로 개발된 ‘위아체 라이스’는 영양성분에 따라 분홍색, 황색, 녹색, 보라색을 띤다.

따로 씻을 필요 없이 백미에 위아체 라이스를 8:2 비율로 섞어 취사하면

맛과 영양, 색감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일석삼조의 제품이다.

대덕바이오는 대학에서 식품공학과 교수로 30년간 근무하며

영양에 관해 다양하게 연구한 성창근 대표가 창업한 기업이다.

친환경 농자재와 미생물원료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23년 업적의 바이오 기업이며

유기농 원곡에 영양성분을 더한 기능성 쌀 위아체 라이스를 개발, 공급 중이다.

친환경 이념 아래 사립 초등학교에 납품을 시작했으며 스마트 스토어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폭넓게 성장하고 있다.

모든 제품이 맛과 기능성이 뛰어나지만 성 대표가 가장 자신 있게 추천하는 제품은 ‘블루베리 라이스’다.

아이들과 블루베리 라이스 가루를 내 쌀 머핀을 만들면 색과 기능성을 함께 잡을 수 있다.

비건 음식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에게도 추천한다.

대덕바이오는 연구시설과 함께 제품의 자체 생산 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주식이기 때문에 맛있게 만드는 연구에도 혼신의 노력을 다했다.

영양만 있고 맛이 없다면 먹기 싫은 영양제로 전락하기 때문이다.

이에 한 종류의 라이스 당 200번 이상의 시식 평가를 진행하며 편식하는 아이들도 잘 먹을 수 있는 라이스를 생산하고 있다.

성 대표는 “쌀은 우리나라의 소중한 식문화로, 식문화를 발전시키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연구를 지속하겠다”며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쌀 가공식품을 통해 소비를 촉진하고 시장 확대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덕바이오는 위아체 라이스 외에 ‘힘센 라이스’, ‘위아체 쌀눈’ 등을 공급하고 있으며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디바이오몰’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대덕바이오의 신규·주력제품은 온라인 라이스쇼 전시관(www.riceshow.or.kr)과

다음 달 7~10일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2 쌀가공식품산업대전(RICE SHOW 2022)’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