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RICE FOOD

보도기사




[2022 라이스쇼] ㈜알알이푸드, 소풍미숫가루 전세계 이목집중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2-05-20 16:48:47
  • 조회수 : 1597

 

국산 곡물과 천연당으로 개발된 ㈜알알이푸드의 ‘소풍미숫가루’가
미국, 베트남, 필리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은데 이어
뉴질랜드, 호주, 캐나다에서 러브콜이 쇄도할 만큼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소풍 미숫가루는 자체개발한 스팀기와 로스팅기를 통해 생산된다.

알알이푸드가 스파우트 파우치 형태의 소풍미숫가루를 선보이게 된 이유는
아이에게 눈을 뗄 수 없어 밥을 제대로 먹지 못했던 윤지영 대표가 지퍼백에
자사의 미숫가루와 설탕을 미리 섞고 물을 넣어 흔들어서 먹었던 경험에서 출발했다.

윤 대표는 아이들이 잘 먹는 것을 보고 설탕 대신 천연당을 커피믹스에 들어가는 입자크기로 갈아 넣었다.
육아를 하면서 지퍼백 미숫가루가 잠깐의 소풍 같은 휴식이었다고 생각해 제품 이름도 소풍으로 지었다.

소풍 미숫가루는 10가지 곡물을 그 특성에 맞게 일일이 찌고 말린 후 볶아서 생산한다.
식사 대용, 간식 대용으로 섭취가 용이하고 아이들의 이유식이나 간식으로도
훌륭한 제품이라는 게 윤 대표의 설명이다.

찬물에 잘 녹고 소화가 잘되는 미숫가루를 만들기 위해 다년간의 연구를 통해 현재의 형태를 갖추게 됐다.

윤 대표는 “소풍 미숫가루를 미국의 홈쇼핑, 온라인, 오프라인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현지인들의 반응이 좋아 재구매율이 높다”며 “자사의 미숫가루가 코셔인증을 받고
미국 온라인 마켓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연내 코셔 설탕을 사용하고 보리를 뺀 소풍 미숫가루2를 제조, 판매하겠다”고 밝혔다.


알알이푸드의 ‘윤지영 미숫가루’, ‘윤지영 고추장’ 등의 신규·주력제품은 온라인 라이스쇼 전시관(www.riceshow.or.kr)과
다음 달 7~10일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2 쌀가공식품산업대전(RICE SHOW 2022)’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