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RICE F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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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라이스쇼] 신화당제과, 우리쌀로 만든 전병으로 현대인 입맛 저격

[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신화당제과의 다양한 쌀과자들

신화당제과는 ‘2022 라이스쇼’를 통해 전병, 인절미 스낵 등

국산 쌀·계란으로 만든 다양한 쌀과자를 적극 선보인다.

신화당제과는 1968년 감천제과로 출발해 1992년 신화당제과로 이름을 바꾼 후

국내 시장은 물론 미국, 중국, 동남아시아 등 외국 시장에도 고품질의 안전한 간식을 공급하고 있다.

이번 라이스쇼에서 신화당제과가 선보이는 우리쌀전병은 국내산 쌀과 계란으로 만들어 기름에 튀기지 않고 직화로 구운 제품이다.

이를 바탕으로 신화당제과의 우리쌀전병은 밀가루 전병보다 더 바삭하고 부드러우면서도 고소하고 담백한 맛을 구현했다.

커피, 우유, 요거트, 아이스크림 등과도 ‘꿀조합’이라는 게 신화당제과 관계자의 전언이다.

신화당제과는 우리쌀전병에 아몬드, 흑임자, 파래, 호두, 해바라기씨를 첨가해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특히 우리쌀아몬드전병, 우리쌀파래전병, 우리쌀흑임자전병은 지난해 쌀가공품 품평회에서 탑(Top)10 안에 선정돼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하고 경상남도가 품질을 인증하는 경상남도 추천상품(QC) 지정을 받았기도 했다.

신화당제과의 관계자는 “쌀은 탄수화물과 단백질 함량이 높고 밀가루 대비 지방 함량은 낮으며

무엇보다 밀가루에 있는 글루텐이 없어 밀가루 알레르기에 민감한 사람도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고 전했다.

쌀전병을 비롯한 신화당제과의 신규·주력제품은 온라인 라이스쇼 전시관(riceshow.or.kr)과

다음달 7~10일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2 쌀가공식품산업대전(RICE SHOW 2022)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