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RICE F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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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라이스쇼] ㈜조은술세종, 국산 쌀로 빚은 전통주로 세계인의 입맛 사로잡아

[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조은술세종의 전통주

농업회사법인 ㈜조은술세종의 전통주는 전통방식으로 제조하면서도

현대인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주류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조은술세종이 오는 7~10일 개최될 2022 라이스쇼에서 선보일 제품은 우도땅콩전통주다.

제주 우도의 특산품인 우도 땅콩과 국내산 쌀로 빚어 땅콩의 고소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전통주다.

우도땅콩전통주는 지난 2020년 쌀가공품 탑(Top)10에 선정되며 우수성을 인정받았으며

최근에는 CU, 세븐일레븐 등 편의점에도 입점해 인기리에 판매 중이다.

뿐만 아니라 쿠팡,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지마켓 등 온라인 마켓에서도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다.

조은술세종은 자사의 대표 브랜드인 ‘이도’도 선보인다. 이도는 유기농쌀로 빚은 증류식 소주로서

국내 최초 유기가공인증을 받고 지난해에는 식품분야 우수문화 상품으로 지정돼 높은 품질을 인정받았다.

조은술세종의 대표브랜드 이도

이도는 최근 증류식 소주에 대한 젊은 층의 큰 관심을 바탕으로

내수 판매가 늘어나는 건 물론 스위스, 호주, 싱가포르 등으로 해외수출도 늘어나고 있다.

조은술세종의 관계자는 “세계인과 우리 입맛을 사로잡아 전통주의 대중화, 세계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으며

현재 세계 6개국에 우리 전통주를 수출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조은술세종의 신규·주력제품들은 온라인 라이스쇼 전시관(riceshow.or.kr)과 다음달 7~10일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2 쌀가공식품산업대전(RICE SHOW 2022)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