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RICE FOOD

보도기사




‘2022 쌀가공식품산업대전’ 7일부터 킨텍스서 팡파르…50개 사 신기술·신제품 경연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2-06-14 14:30:32
  • 조회수 : 1320

서울푸드 연계 개최…HMR·쌀빵·떡볶이 등 한자리에

해외서 주목받는 제품·동향 소개…톱10 선정 투표도
수출 상승세…온라인 전시관 활용 참가업체 마케팅 지원

 

 

대한민국 유일 쌀가공식품 전시회 ‘2022 쌀가공식품 산업대전(RICE SHOW)’가 

7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서울푸드 2022’ 전시회와 연계해 개최된다.


농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쌀가공식품협회(회장 김문수)가 주관하는 ‘쌀가공식품산업대전’은 
국가대표 쌀가공식품 기업 50개사가 참가해 쌀가공식품의 신기술·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All about K-Rice Food’(K-Food 수출 주요 품목 쌀가공식품의 최신 제품 및 동향을 소개)라는 
슬로건을 주제로, 전 세계에서 주목받는 쌀가공식품의 최신 제품 및 동향을 소개한다.

주제관에서는 참가업체 제품 홍보 영상 및 산업 동향과 대한민국 대표 쌀가공품 브랜드 ‘쌀가공품 TOP10’ 제품 전시와 

올해 TOP10 선정을 위한 투표이벤트를 진행하고, 기업관에서는 50개사의 대표 쌀가공식품을 국내외 참관객에게 소개한다.


기업관에서는 전 세계가 주목하는 글루텐프리식품, 코로나19로 가속 성장된 HMR, 밀키트, 홈 베이커리 쌀빵, 쌀가루, 
퓨전떡, 떡볶이, 만능 소스, 이색제품 등 식품 시장을 선도하는 쌀가공식품의 최신 트렌드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올해 역시 온·오프라인 연계 개최(O2O) 강화를 통해 온라인 전시관을 활용, 참가업체의 수출·마케팅을 집중·지원한다. 
국내외 쌀가공식품 전문 바이어 상담을 주선하고, 내방이 어려운 바이어를 위해 
해외 바이어 온라인 상담회를 3단계에 걸쳐 신설 추진해 전시 시너지 효과가 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협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쌀가공식품 수출액은 2년 연속(2020년~2021년) 역대 최고치 
수출액을 달성(2021년 수출액 1억6400만 달러, 전년 대비 18.8% 증가)하는 등
쌀 원료 기반 푸드테크 기술이 집약돼 새로운 시장 수요 창출과 K-Food 수출 주요 품목으로 성장하는 
대표 식품산업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올해도 코로나19에 따른 시대 변화와 수요에 즉각 대응해 정부의 적극적인 수출 지원 정책과 산업계 노력을 합쳐 
쌀가공식품산업이 식품·한류 수출에 한 축을 담당할 수 있도록 국내외 판로 확대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http://www.thinkfood.co.kr/news/articleView.html?idxno=94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