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RICE FOOD

보도기사




[2022 라이스쇼] 세계를 선도하는 '케이-쌀가공식품'을 만나다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2-06-14 17:23:03
  • 조회수 : 65

[농수축산신문=이한태 기자]

 

주제관 전경

주제관 전경


쌀가공식품으로 세계가 주목하는 케이-푸드(K-Food)를 선도하며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구가하는 제품들이 한자리에 모인 

‘2022 쌀가공식품산업대전(O2O RICE SHOW)’ 현장을 찾았다.


농림축산식품부와 (사)한국쌀가공식품협회 주최·주관으로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일산 킨텍스(KINTEX) 전시장에서 열린 라이스쇼에는 
국내 50개 주요 쌀가공식품업체들이 참가해 대한민국 쌀 가공식품산업의 현주소와 미래를 조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8일 찾은 라이스쇼는 현장에서도 외국인 바이어들의 모습이 심심치 않게 눈에 띄었다. 코로나19가 한창이던 지난해에도 
전시 상담액 대비 약 16.6% 수출 계약 체결, 실계약체결액 약 25억900만 원이라는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던 만큼 
행사 개막전부터 참가업체는 물론 국내외 바이어들로부터 큰 관심을 모았음을 실감할 수 있었다. 

HMR제품, 쌀가공식품 트렌드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HMR제품, 쌀가공식품 트렌드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라이스쇼 전시장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띈 것은 주제관이었다. 기존 떡류나 떡볶이류, 장류 등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딸기맛소스, 단백질 함량을 높인 건강한 미숫가루, MZ세대의 입맛에 맞춘 다양한 맛의 누룽지 등 최신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쌀가공식품 트렌드’ 전시 코너, 최근 그 수요가 늘고 있으며 다양하게 개발되고 있는 가정간편식(HMR) 제품 코너에서 변화하는 소비자 수요와 
이에 대응한 변화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어 옆에는 지난해 쌀가공식품 Top10에 선정된 제품도 전시돼 있었다.

최영민 쌀가공식품협회 전략기획실장은 “코로나19가 한창인 가운데 열린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참가업체나 바이어도 늘었고, 
시음·시식도 가능해 전시장이 활기를 띄고 있다”며 “HMR 제품이 보다 다양해지고, 케이-푸드의 인기와 함께 
우리 쌀가공식품에 대한 관심도 높아져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 상담실에서는 해외 바이어와 온라인 수출 상담이 한창이다.

온라인 상담실에서는 해외 바이어와 온라인 수출 상담이 한창이다.

 


실제로 현장 방문이 어려운 해외 바이어를 위해 전시장 한켠에 마련된 온라인 상담실은 잠시도 쉴 틈이 없었다. 
게다가 올해 역시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현장 전시와 온라인 상담회를 함께 진행하는 ‘온라인 투 오프라인(O2O)’ 방식으로 
진행해 사전 상담, 현장 상담, 사후 수출상담회 등 3차례 이상의 상담이 가능하도록 해 큰 호응을 얻었다.

전시장에서 만난 한 참가업체 대표는 “해외에서 우리나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우리 제품을 해외 유튜버가 직접 먹어보고 소개하는 등 
우리의 맛을 찾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현재 15개국에 수출을 진행 중인데 향후 50개국으로 수출 대상국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공로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김문수 한국쌀가공식품산업회장(왼쪽 두 번째)
공로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김문수 한국쌀가공식품산업회장(왼쪽 두 번째)

한편 김문수 쌀가공식품협회장은 지난 7일 라이스쇼와 연계한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서 공로상을 수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