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RICE FOOD

보도기사

[2022 라이스쇼] (주)대흥식품, "대한민국 전통식품 조청의 위대함을 세계에 알릴 것"

[농수축산신문=이문예 기자]

(주)대흥식품은 쌀조청을 활용한 과일잼, 카라멜, 스프레드 등의 다양한 제품들을

‘2022 라이스쇼 온라인 전시관’을 통해 선보인다.

60년 이상 전통방식을 고집하며 조청을 생산해온 대흥식품의 자체 브랜드 베러댄슈가(‘BETTER THAN SUGAR)’는

‘설탕없이 건강하고 맛있게!’라는 슬로건을 기반으로, 보다 가치 있는 삶을 지향하는

모든 이들에게 필요한 먹거리를 만들어 가고 있는 브랜드다.

지난해에는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을 받아 제조과정의 안전성과 투명성도 확보했다.

베러댄슈가의 대표상품인 조청 과일잼은 설탕 대신 조청만으로 단맛을 내 과일 본연의 깊은 맛을 잘 느낄 수 있으며,

특히 발효다당류(조청)와 과당(과일)만을 사용해 건강을 중시하는 현대인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베러댄슈가의 조청카라멜 역시 설탕 대신 조청을 사용한 건강한 디저트다.

첫 맛이 강렬하고, 입에 텁텁함이 남지 않는 깔끔한 끝맛도 인상적이다.

땅콩과 흑임자는 국내산을 사용하며, 소금은 쓴맛이 느껴지지 않는 프랑스 게랑드산 소금을 사용한다.

이 외에도 국내산 찹쌀과 도라지, 생강을 첨가한 조청 3종과,

고소한 맛이 매력적인 비건캐슈넛 스프레드 등도 이번 전시회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김승현 대표는 "베러댄슈가는 우리의 시작이자 사명"이라며

"대한민국 전통식품 조청의 위대함을 세계에 널리 알리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흥식품의 베러댄슈가 제품들은 온라인 라이스쇼 전시관(www.riceshow.or.kr)과

다음 달 7~10일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2 쌀가공식품산업대전(RICE SHOW 2022)’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