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RICE FOOD

보도기사

[2022 라이스쇼] ㈜대두식품, ‘쌀베이글 생지’, ‘쌀 크로아상 생지’, ‘구황작물 빵’ 호평

㈜대두식품이 지난해 출시한 새싹보리, 흑보리, 현미 ‘쌀베이글 생지’와 ‘쌀 크로아상 생지’, 감자, 고구마, 호박,

밤을 원물로 만든 ‘구황작물 빵’이 간편하고 건강한 식품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올해 창업 39년을 맞이한 대두식품은 앙금, 배기 등 농산물을 가공한 소재 전문 기업으로

2005년부터 쌀가루, 전분 등 다양한 곡분을 활용한 제과, 제빵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최근에는 냉동식품 시장에 맞추어 다양한 오픈형 생지를 냉동으로 유통해

많은 업체에서 쌀을 원료로 하는 제품을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왔다.

쌀베이글 생지는 파베이크(Partially baked의 줄임말)의 형식으로 오븐, 에어프라이어,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5분 안에 완제품을 만들 수 있는 탁월한 편의성과 제품력으로 새싹보리, 흑보리, 현미 세 가지의 맛으로 출시됐다.

최대 37%의 쌀 함유율과 국내산 곡분을 활용했다.

쌀 크로아상은 2차 발효까지 완료한 생지로 해동 작업과 오븐 소성 과정만으로도 품질 좋은 크로아상을 만들 수 있다.

최근 유행하는 ‘크로플’, ‘크로핀’으로도 조리가 가능하다.

구황작물 빵은 무 발효 생지로 발효 작업 없이 오븐이나 에어프라이어를 통해

완제품을 만들 수 있으며 트렌디한 감각을 중시하는 사업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냉동 제품의 경우 제품을 고품질로 사용할 수 있도록 중간 배송과정을 생략한

직배송 서비스도 자사 몰 ‘햇쌀마루’를 통해 진행하고 있다.

이 밖에도 기존의 농산물 가공 제품인 앙금류, 당 절임류 등을 제조하고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도 하고 있다.

대두식품의 신규·주력제품은 온라인 라이스쇼 전시관(www.riceshow.or.kr)과

다음 달 7~10일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2 쌀가공식품산업대전(RICE SHOW 2022)’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