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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라이스쇼] 농업회사법인 ㈜영풍, 떡볶이 세계화의 ‘일등공신’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2-05-12 17:21:10
  • 조회수 : 1761

[농수축산신문=이한태 기자]


요뽀끼

 

농업회사법인 ㈜영풍은 떡볶이 수출로 세계시장에서 큰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영풍은 한국의 대표 먹거리인 떡볶이, 라볶이, 떡류, 스낵, 부침개, 잡채 등을 간편식품화해 현재 약 6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2017년 300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데 이어 2018년 500만 불 수출의탑, 2019년 1000만 불 수출의 탑을 연속 수상하며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주요 수출국은 일본, 베트남, 태국, 필리핀 등지며 유럽과 남미, 아프리카 등지로도 수출량이 늘고 있는 추세다.

영풍 제품은 상온제품과 냉종제품으로 구분되는데 상온제품은 영풍이 보유한 특허기술을 적용해 실온에서 1년 간 보관이 가능하다. 
또한 ISO22000, FSSC22000, 식품안전관리(HACCP), 글루텐-프리, 미 식품의약품안전청 인증, MUI 할랄, EAC 비건 등 
다양한 국내외 인증도 보유해 제품의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영어 패키지와 국가별 라벨 부착 등을 통해 20년 이상 해외시장에서 꾸준한 성장을 이어나가고 있다. 
현재 해외 현지의 다양한 온·오프라인 플랫폼에 입점해 있으며 전체 매출 대비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70%가 넘을 정도로 수출에 특화돼 있다.

요뽀끼

요뽀끼

 

대표 상품으로는 떡볶이를 간편식품화 한 ‘요뽀끼’가 있다.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으며 
매콤달콤, 치즈, 화끈하고 매운 신(辛), 짜장, 골든 어니언 버터 등 12가지 다양한 맛으로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다.

포장도 1인 컵, 1인 파우치, 2인 파우치 등 3가지로 형태로 소분돼 편리하며 실온에서 1년 간 보관가능해 
보관성과 휴대성을 높였다. 조리방법도 컵 제품은 전자레인지에 2~3분만 가열하면 되며 파우치 제품도 팬을 이용해 
간단히 조리할 수 있는 등 3분 이내에 손쉽게 즐길 수 있다.

한편 영풍의 신규·주력제품은 온라인 라이스쇼 전시관(www.riceshow.or.kr)과 다음 달 7~10일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2 쌀가공식품산업대전(RICE SHOW 2022)’에서 만나볼 수 있다.

[출처] http://www.af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64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