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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쌀 가공식품 봇물...짜장면·라면도 쌀로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9-05-27 14:17:11
  • 조회수 : 2635

https://youtu.be/JnWNai7Mug0 

 

[앵커]

쌀을 이용한 가공식품이 짜장면 등 전통적인 밀가루 식품이나 영유아의 이유식으로까지 폭이 넓어졌습니다.
가공식품 전용 쌀의 개발로 더욱 다양한 식품 개발이 가능해졌습니다.
김학무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쌀을 이용해 소면이나 칼국수, 냉면, 라면 등 온갖 종류의 국수를 만드는 업체입니다.
이곳에서 사용하는 쌀은 가공식품 전용 쌀인 팔방미로 사용량은 연간 3백t.
밥을 짓는 보통 쌀보다 아밀로오스 성분이 적어 국수 제조에 적합하고 수확량도 많은 게 장점입니다.

 

[박석린 / 쌀국수 업체 대표 : 밀가루 국수에 비교해서 깔끔하고 담백하고 글루텐이 없어서 굉장히 건강하고.]
가공식품 전용 쌀의 개발로 새로운 쌀 가공식품이 대거 선보였습니다.
전통적인 밀가루 식품인 짜장면도 쌀로 만들어 3분이면 즉석에서 먹을 수 있습니다.
매콤한 양념을 더한 볶음면은 최근 해외에서 더 찾을 정도로 인기입니다.

[최정은 / 서울시 관악구 : 쌀로 만들었다고 해서 쫄깃함이 있는 것 같고 건강하다는 생각이 들잖아요, 쌀로 만들어서 그래서 자주 찾아서 먹게 될 것 같습니다.]
쌀로 만든 영유아들의 이유식과 간식에서부터 한 끼 식사로 손색없는 즉석식품과 술까지 국내 48개 업체가 다양한 쌀 가공식품을 내놨습니다.

[김종훈 / 농림축산식품부 차관보 : 쌀 가공제품 개발을 위한 R&D 지원이 굉장히 중요하고 개발한 제품을 국민이 알 수 있게끔 홍보해주는 그런 역할도 중요하기
때문에 현장에서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농촌진흥청이 최근 가공식품 전용 쌀로 개발해 보급한 품종은 도담쌀과 팔방미.
밥보다는 가공식품에 적합한 쌀의 개발로 쌀 소비를 늘리고 건강도 함께 챙길 수 있게 됐습니다.

YTN 김학무[mookim@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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